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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불교 미술 창작소, 스튜디오 하심

화요일엔 이거 어때?

by 애리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곳은

스튜디오 하심입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내 붓다아트페어에서 만났던 브랜드였는데요.


현대적이고 색감이 감성적이면서도 신비롭고 동시에 힐링되는

그림체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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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A BUDDHA TODAY

오늘 하루 부처가 되라는 문구는

오늘 하루를 너무 애쓰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내려놓으라는 말 같아서

편안해지기도 하고, 단순한 그림체가 귀여워서

그냥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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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마치 똑같아보이지만 조금씩은 다른 승려들이 귀엽게 앉아있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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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말씀이기도 하고,

우리가 명상을 할 때 반복할 문구로도 좋은 글들이

하나씩 써있는 작은 액자도 소장욕을 일으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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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하심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만 운영중이며,

DM으로 작품 문의가 가능합니다.

@studio_haschim


*아래 링크로 접속해보세요*

스튜디오하심(@studio_hasch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들이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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