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식태극권 노가 1로 제2 금강도대

세계진소왕태극권총회.서울분회

상체를 살짝 펴준다.

발끝은 항상 11자를 유지한다.

발끝부터 방송을 하며 고관절, 단전, 허리, 어깨까지 기운을 끌어올린다.

기운이 단전을 지날 때 팔도 서서히 어깨 높이보다

조금 낮게 들어 올린다.

양쪽 축(옆구리)으로 팔을 들어 올린다.

꼬리뼈(명문혈) 중심으로 위아래, 양옆으로 편다.

손끝에서부터 어깨를 지나 단전까지 기운을 내리면서 팔도 단전 높이까지 내린다.

기운을 노궁에서 옆구리로 내리며 단전으로 모으면서 팔을 내린다.

상하체 모두 팽팽하게 유지한다.

내부적으로 오른쪽 다리(발바닥)로 중심축을 이동하며, 오른다리를 축으로 단전을 왼쪽 아래로 돌리면서 손바닥도 돌린다.

왼쪽 손바닥을 바깥쪽을 향하면서 어깨 높이만큼 호를 그리며 올린다.

오른쪽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면서 왼쪽 손바닥 밑까지 호를 그리며 올린다.

시선은 왼쪽 손등을 따라 본다.

왼손 엄지손가락과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같은 높이가 되도록 유지한다.

왼쪽 손바닥을 바깥쪽을 향하면서 어깨 높이만큼 호를 그리며 올린다.

오른쪽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면서 왼쪽 손바닥 밑까지 호를 그리며 올린다.

시선은 왼쪽 손등을 따라 본다.

왼손 엄지손가락과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같은 높이가 되도록 유지한다.

내부 중심축을 왼쪽으로 이동하고, 왼다리를 축으로 단전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손바닥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

왼손바닥을 하늘을, 오른손바닥은 바깥쪽으로 돌린다.

단전을 돌리며 상체(와 팔)를 오른쪽으로 서서히 돌린다.

시선이 30도 정도에 위치하면 오른쪽 앞발가락을 45도 정도 오른쪽으로 벌려주고 상체(와 팔)를 오른쪽으로 더 돌린다.

오른쪽 다리를 축으로 왼쪽 다리를 45도 방향으로 편다.

뒤꿈치부터 닿도록 한다.

내부 중심축을 오른쪽 다리로 이동시킨 후, 왼쪽 다리를 들어주면서 시선을 왼쪽 어깨 방향으로 이동한다.

시선을 몸통 방향으로 향하고 단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오른손, 왼손을 단전 높이까지 낮춘다.

이때 오른손바닥은 하늘을 왼손바닥은 땅을 보도록 한다.

오른다리를 축을 잡는다.

서서히 단전을 왼쪽으로 돌리면서 왼쪽 팔(손바닥)을 천천히 왼쪽 다리로 이동한다.

오른쪽 손바닥(노궁)을 잡고 움직여야 한다.

왼손이 단전 중앙을 지날 때 서서히 내부 무게중심도 왼쪽 다리로 이동시킨다.

단전을 중심으로 사지에 기운을 펼쳐진 상태로 유지한다.

손목의 바깥면(요장)을 어깨 높이에서 목 높이로 빠르게 밀어주었다가 손바닥을 반대방향으로(바깥쪽) 바꾸면서, 단전을 모아주면서 오른쪽 다리와 팔을 몸 앞으로 가져온다.

오른쪽 앞발가락으로 땅을 가볍게 지지한다

단전의 회전 방향으로 왼손을 돌려주면 당겨준다.

축은 왼쪽을 유지하고, 오른쪽 다리, 옆구리, 팔의 기운을 유지하며 몸 앞으로 가져온다.

오른손바닥은 하늘을 보며 위로 올리고, 왼손은 오른손이 가슴높이를 지나는 순간에 맞춰 오른손 팔뚝과 교차시킨다.

양 어깨와 양 가슴이 방송되어야 한다.

왼손이 단전까지 내려오면서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고, 오른손 주먹을 살짝 쥐며, 서서히 단전을 향해 내린다.

단전에서 왼손, 오른손을 합한다.

몸판을 방송시키면서 오른쪽 다리와 주먹을 쥔 오른쪽 팔을 서서히 들어 올린다.

오른쪽 무릎과 왼손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 상태로 단전에 유지시킨다.

기운을 오른쪽 다리로 보내며 (강하게) 바닥에 놓는다.

이때 오른손도 왼쪽 손바닥과 (강하게) 합한다.

이때 오른발은 어깨 넓이로 위치시키고, 내부 중심축도 중앙으로 맞춘다.

어깨보다 조금 넓게 발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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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세계진소왕태극권총회 서울분회(권건우, 허령, 박세혁, 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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