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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화 Sep 19. 2022

[책리뷰]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_디지털 일

강승훈, 천그루숲

#출판사 #책리뷰 #서비스기획자로일하고있습니다 #강승훈 #천그루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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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현직 서비스 기획자가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의 기초부터 꿀팁까지!

*감상: 배움에는 끝이 없다... 다시 신입의 마음으로...!ㅋㅋㅋ

*추천대상: 초보 서비스 기획자

*이미지: 어플

*내면화: 내가 기획할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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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년 차 서비스 기획자의 현업 노하우! 두둥!ㅋㅋㅋ 다양한 예시와 생동감 있는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나는 10년차 다 되어가지만... 새로운 업무다보니... 배울 것이 많습니다. 일반 기획자와 개발자 사이에서 중요한 연결고리를 하는 역할! 그만큼 양쪽의 언어와 사고방식도 모두 익혀야 합니다. 소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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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UI, UX, DB, 쿠키 등등... 낯선 말들이 오고가는 상황 속에서 당황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은 당당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그림과 사례가 나와 있어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은행 어플 메인이나 배달 어플 메인 비교 그림. 플로우 차트와 스토리 보드 예시 등등. 두고두고 참고할 자료들이 많습니다. 질의응답이나 이직 노하우 등은 완전 현실적인 내용들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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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없던 직업, 낯선 직업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요. 진로 교육 떄도 자주 하는 말인데, 계속 배워야 합니다. 시대가 빨리 변하니, 그 중심에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길을 잃을 수 있어요. 다시 초년생의 마음으로 배우는 기분이 꽤 괜찮습니다. 풋풋한 새내기의 마음으로~ 쭉쭉 공부해 보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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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그루숲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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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기획자란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IT 기술에 기반한 제품 설계를 하는 사람이자 그 제품의 설계를 위해 범위를 정하고 서비스가 구현되는데 필요한 스토리보드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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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기획이란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결정하고, 가치 제공의 대가로 얻는 수익을 통해 더 큰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 서비스 기획자는 앞에서 이야기한 비즈니스 기획을 바탕으로 생산될 서비스를 기획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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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화면을 구성하고, 각 화면의 동작과 전환을 확인하는 동시에 서비스의 정책요소 등을 포함하는 문서를 '스토리보드'라고 한다. 스토리보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참고하는 최종 문서로, 이게 없으면 업무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처럼 비즈니스 전략을 현실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기 때문에 기획자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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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I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서버와 서버 간 소통 시 '어떤 정보를 요청하고 어떤 데이터를 전달할지'에 대한 사전협의서라고 할 수 있다.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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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기획자는 기획 - 디자인 - 개발로 이어지는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우리 서비스에 어떤 데이터를 쌓을지 결정하는 DB 설계에도 함께 관여해야 한다.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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