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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마담 Sep 10. 2023

책받침 요정들의 등장 : [외국편]

그땐 그랬지 #7.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80년대의 책받침 요정들^^


사진만 봐도,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한데-


내가 중학생이던, 그 시절에는..

개성이 강한, 이 세 여배우 중에-


‘누구를 제일 좋아하느냐?’ 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였다. ^^




<라붐>과 <유콜잇러브>의 소피 마르소는,

청순하고 상큼한 미인형. 이었다면..


<사하라>와 <블루 라군>의 브룩 쉴즈는,

요염하고 섹시한 미인형. 이었고..


<파라다이스>와 <그램린>의 피비 케이츠는,

귀엽고 깜찍한 미인형. 이었는데..


이 중에서, 나는..

단연코! 소피 마르소!! ♥.♥


지금까지도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모든 작품을 다 찾아서 볼 정도로-

그녀를 완전! 제일!! 애정한다.


"한번 팬은, 영원한 팬." 이어야..

진정 제 맛! 아니겠는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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