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7.
사진만 봐도,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한데-
내가 중학생이던, 그 시절에는..
개성이 강한, 이 세 여배우 중에-
‘누구를 제일 좋아하느냐?’ 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였다. ^^
<라붐>과 <유콜잇러브>의 소피 마르소는,
청순하고 상큼한 미인형. 이었다면..
<사하라>와 <블루 라군>의 브룩 쉴즈는,
요염하고 섹시한 미인형. 이었고..
<파라다이스>와 <그램린>의 피비 케이츠는,
귀엽고 깜찍한 미인형. 이었는데..
이 중에서, 나는..
단연코! 소피 마르소!! ♥.♥
지금까지도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모든 작품을 다 찾아서 볼 정도로-
그녀를 완전! 제일!! 애정한다.
"한번 팬은, 영원한 팬." 이어야..
진정 제 맛! 아니겠는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