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1.17.수. 엄마 기다리는)

엄마 기다리는 아이 /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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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다리는 아이



막 출발하려는 버스

허겁지겁 달려온 듯한 젊은 여인이

"기사님! 차표를 사와도 될까요?"

"얼른 다녀오셔요."

"먼저 차에 올라가 있거라. 엄마 표 사올테니..."

공룡을 좋아할 또래의

대여섯살 되어 보이는 등에 가망을 맨 아이

제 건너편 의자에 앉으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지난듯 했고

버스에 먼저 타고 있던 대여섯 사람들

저처럼 그 아이 엄마를 기다렸지요.

'언제 오나?'

아이처럼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고...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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