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협의회 논의 결과
세상에 돌아가는 방법이 약간 바뀔 것 같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걱정이 된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자신의 생각을 포기할 것 같다.
올 것이 왔구나.
AI가 이제 교실에 들어올만해졌다.
AI 사기꾼이 생길 수도 있겠다.
신기하고 놀라웠지만 곧, 지식의 성격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대화형 AI가 많이 발전했구나. 코딩해 주는 게 너무 놀라왔음.
교육에서 아군인지 적군인지는 사용 활용 방법에 따라서 다르겠지.
그동안 AI는 무서웠던 적이 없는데, 드디어 무서운 AI 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장난해? (어디 한 번 해 보자)
어떻게 적용해야 돈이 될까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어설픈 전문가들이 평가를 받던 모든 분야
세세한 검색, 글쓰기와 글 읽기, 요약하기
대화형으로 코드 작성, 코딩 교육에 먼저 적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1인 회의, 1인 학습
토론이 필요한데 토론할 대상이 필요한 경우
더 발전하면 판결문 작성에 딱이다.
문서작성 시 개요나 구조 잡을 때, 문서 리뷰 (proofreading), 간단한 코드 생성
생각의 시작
거의 모든 분야
초안/기초코징/문제해결기준비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논술에 대한 채점
보편적으로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금으로.. 한국형이라도
격차가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격차가 없을 수는 없겠지요.
사고의 격차도?
시스템적으로 막기 어려울 것이다.
격차는 점점 줄어들겠지만 또 다른 기술의 등장으로 격차는 또 벌어질 것이다. 격차를 빠르게 줄이기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질문을 만드는 능력이 곧 격차가 될 것이다.
검색 능력, 모바일기기, 키오스크 사용 능력과 비슷한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임
ChatGPT는 정답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는 않지만 지름길은 되는 것 같으므로 현재 코딩교육을 진행했던 것처럼 활발하게 전파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chat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가르쳐 준다고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봄.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교육이 그만큼 빠르게 변하지 않으면 점점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생각됨. 결국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함.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HCI
어떤 분야 든 평가나 자기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과연 GPT를 기준으로 지식을 나눠야 하는가 고민스럽습니다. 공학적인 측면에서도 지식을 분류를 할 뿐이지 나눌 수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지식과 경험의 사이클이 종합적이지 않을까. GPT의 답변을 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핵심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문해력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저 사고력 (기억) 부분을 제외한 고 사고력 부분에 대한 사고 능력이 핵심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인간보다 빠른 속도로 자신이 스스로 학습 발전하는 GPT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인간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야 할 것이기에 창의 능력, 응용 능력 등이 중요해 보입니다.
프로그래밍의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IT의 기본 용어를 이해하는 수준이면 되겠지만 그 마저도 GPT의 도움으로 느리지만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 동기만 있다면 가능할 것 같다
멘토가 될 정도라고 생각함. 고 사고력까지의 지식까지 가능하다고 봄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
구현 자체에는 아주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므로
도구화해서 자동화하거나 검증하기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결에 대한 리뷰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서 개요 작성, 알고리즘 코드 생성
아예 문제를 찾지 못한 경우 또는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나의 가설을 러프하고 빠르게 검증할 때 활용
초기 설계에 유용
참고문헌 수준으로 사용한다는 전제가 언제나 인식되어야 할 듯.
의견과 인용 구분, 충분한 의도를 밝히기, 어떤 부분을 수용하고 수용하지 않았는가 판단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규범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상황에서 판단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시적 관점에서는 정책적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학교현장에서는 '무엇을 지켜야 한다'라는 규정보다는 "이것만은 하지 말자"라는 규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에 활용하지 말자 라던가요.
정보통신윤리나 디지털 리터러시처럼 규범화하기 위한 노력은 하겠지만 실효적일 것 같지는 않다.
검색처럼 chatGPT를 사용한 경우 출처를 명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인용 표시의 중요성 강조
chatGPT를 무제한 활용해도 되는 수업과 사용하면 안 되는 수업으로 나눈다. (사용하지 않는 수업에서는 기본적인 문해력, 인지력 등을 키울 수 있게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