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 한 문장
일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은 삶의 의미를 찾고 그 의미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갈 때 행복은 저절로 찾아온다고 했다. 삶에서 의미를 찾고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빅터 프랭클의 행복 이론이다. 니체(Nietzsche)는 자신에게 주어진 그날의 일을 하는 것이 우리가 삶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했다. 같은 말이다. 주어진 일상과 상황을 받아들이며 하루하루 살아가면 된다. 하지만 주어진 삶이나 일상을 수용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욕심 때문이다. 욕심은 꿈을 좇게 만든다. 꿈은 허상이다. 허상이 반복되면 실상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 허상을 실상으로 착각하며 거기에 맞춰 살고 싶어 안달한다. ‘지환즉리 이환즉각(知幻卽離 離幻卽覺)’이라는 말이 있다. 환영인 줄 알면 벗어나고, 벗어나는 순간 바로 깨달음이 찾아온다는 의미다. 명상과 마음챙김은 이 진리를 체득하는 과정이다. 환영에 끌려다니며 살면 불행의 연속이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면 바로 행복 시작이다.
* 이 글은 『마음챙김 걷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