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씩 계속 가는 것
“취준 생활 1년이 다되어가는 취준생입니다. 취업을 너무나 간절하게 원하고, 일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주변 사람들 걱정할라 괜찮은 척, 꿋꿋하게 버티는 척하는 것도 힘들고 끝까지 도전하려는 마음이 점점 더 약해짐을 느끼네요. 취준생이신 분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정말 너무 괴로워서 힘이 드네요. 정말 정말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연자는 취업을 위해서 1년 동안이나 노력해 왔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 정말 고생 많았을 것이다. 취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치고 힘든 것은 당연하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한다.
취업을 위해 노력한 지 1년쯤 지났으니까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는 것이 좋겠다. 취업을 위한 단계 중에 어디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일까? 적합한 회사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것인지, 서류전형이나 면접전형에서의 탈락인지 혹은 면접 이후의 처우협의가 잘 안 되는지 등 어느 단계에서 문제인지를 점검해 보고, 문제가 있는 단계에 변화를 줘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사연자가 취업을 위해 해볼 수 있는 몇 가지의 노력을 제안해 보고 싶다.
우선 취업 목표 시점을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다. 지금은 막연하고 불안하겠지만 언제까지는 취업을 하겠다는 목표 시점을 정하고,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매일 정해놓은 시간에 취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다.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지원할 포지션을 탐색하거나 이력서를 보완하는 것, 적합한 회사가 있으면 지원하는 것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일 지속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은 것이라도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것이다.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하기, 일기 쓰기, 전혀 관심 없던 책 읽기처럼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는 것이다. 하루에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해보면 분명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취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뭔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 같고, 본인이 어설프고 재능이 없어 보여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말고 취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다 보면 분명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연자에게는 진심으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니까 분명 취업이 될 것이다.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