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히 가라앉는 마음
오늘은 퐁피두 센터에 가 보는 게 어때?
거긴 없는 것 빼고 다 있거든.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을 거야.
사실 파리는 서울의 1/6 크기밖에 되지 않아.
서울로 따지면 서초구와 강남구를 합친 것보다 조금 크니까, 어디든 걸어 다닐 만하지.
지리를 잘 모르더라도 퐁피두는 눈에 확 띄어.
파리의 다른 건물들과는 아주 다르지.
마치 짓다 만 건물처럼 보이기도 하고….
센터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어.
온갖 사람을 다 만날 수 있는 곳이지.
책을 읽는 사람, 기타를 들고 버스킹하는 사람, 그냥 바닥에 드러누워서 풍경을 즐기는 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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