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라일락을 비교할 수 없듯이, 타인과 나는 비교될 수 없다. 타인과 비교할 수 없는 내 삶의 가치, 나 자신의 고유함을 회복하고, 사회와 타인으로부터 부여받은 여러 가지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정한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삶은 더없이 자연스러워진다.
나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태곳적부터 나와 같은 마음, 가슴, 눈, 귀, 손, 머리카락,
입을 가진 사람은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았다.
나와 똑같이 걷고,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전에도 없었으며,
지금도 없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내 붓의 획을 모방하지 못하며,
어느 누구도 내 끌을 새김을 똑같이 흉내 낼 수 없다.
어느 누구라도 내 글씨체와 같지 않으며,
어느 누구라도 내 아이를 만들 수 없다.’
‘나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나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쓸데없는 수고를 하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상인의 비밀》오그 만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