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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eish Oct 27. 2020

힐링이 필요해 떠난 여행(양평 편3)

양평 3일 차

벌써 양평으로 온 지 3일이 지났다.

2주 동안 양평에 있겠다고 했었는데 더 있어야 하나 싶다. 그 정도로 너무 평온하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그냥 좋다.


잡생각도 안 나고 나 홀로 앉아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도 갖고 이래서 내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정해지지 않아 스케줄 내 마음대로


내 발길이 닫는 그곳으로 그저 걸어가면 되는 그런 여행이 난 좋다.


예쁘게 지고있는 저녁노을
처음이자 마지막인 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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