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네 Mar 27. 2022

출근하고 있습니다

0. 출근전읽기쓰기

매일 7시, 8시 혹은 9시 10시..

꼭 아침시간이 아니더라도 24시간 중

우리 모두 출근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제각각 출근시간은 다르지만,

출근하는 마음은 비슷할 꺼 같아요. 


샤워하고 혹은 세수하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혹은 작업복을

챙겨 입고 출근길에 오릅니다. 


어느 누구는 걸어서, 

또 다른 누구는 운전해서…

기차를 타고, 자전거를 타고… 

여러 교통수단을 통해 출근합니다.


출근하기 전의 마음과 달리

출근할 때는 마음이 불안합니다.

긴장도 되는 거 같고요.

첫 출근길을 떠올려본 적이 있나요?


다른 날보다 더 분주하게 준비했던

첫 출근전의 모습..

그리고 나의 마음가짐.


출근하기 전날부터 마음이 콩닥콩닥..

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 마음가짐을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이왕이면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

출근을 잘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일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출근하기 전에 내 마음가짐을

들여다보고 나를 다독입니다.


출근 전, 일하기 전

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해볼게요. 

좋은 게 있으면 막 나눠주고 싶은 마음.


특히 여러분께 저의 많은 걸 공유하고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 저랑 같이 즐겁게 일할 준비가 되어있을까요?


0호 메인사진 ©2021.소네


이전 01화 출근을 잘하고 싶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