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야기 할 수 있는 슬픔 , 즉 떠나온 고통
이성복 시인이 그랬다.이야기된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은 요약과 묘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며, 이는 이미 내가 현장에서 떠나왔다는 증거이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슬픔은 슬픔이 아니다.
미국 거주 8년 차. 전직 뉴욕 할렘 고등학교의 한국어 교사. 현직 프리랜서 자폐치료사/의료 통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