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3.22.목
전에는 잘 하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잘 배우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마음이 선생님화 되어간다.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 일을 만나게 하셨는지 알 것 같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
감사함밖에 올려드릴 것이 없어 부끄럽습니다.
하나하나 잘 배우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바로 알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부업으로 교포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미국 거주 8년 차. 전직 뉴욕 할렘 고등학교의 한국어 교사. 현직 프리랜서 자폐치료사/의료 통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