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eonin Mar 19. 2021

[신앙일기]선생님의 마음

2022.03.22.목

전에는 잘 하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잘 배우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마음이 선생님화 어간다.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 일을 만나게 하셨는지 알 것 같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

감사함밖에 올려드릴 것이 없어 부끄럽습니다.


하나하나 잘 배우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바로 알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부업으로 교포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동화] 기특한 소녀의 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