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안 되는 취준, 탈락의 바다.

그래도 이 넓은 세상에 내가 일할 곳 하나 없을까?

by 유니유니

솔직히 처음 시작했을 땐, 금방 끝날 것이라 생각했다.

취업이 그렇게 힘들다곤 하지만 나는 아닐 줄 알았다. 나는 잘 될 줄 알았다.


생각보다 취업은 더 힘들었다. 될 것 같은데 안되고 이번엔 정말 될 것 같은데..도 탈락했다.

짧은 시간안에 수많은 거절과 탈락을 겪었다. 어떤 보호장비도 없이 바다를 헤매는 기분이었다.

목적지도, 방향도 없이 말이다. 그냥 정처없이 유영하는 기분이 들었다.


수 많은 거절과 탈락의 바다 속에서, 숨이 꼴딱 꼴딱 넘어갈 때마다

'그래도 이 넓은 세상에 내가 일할 곳 한 곳도 없겠어?!!' 라고 생각했다. 날 다독이기 위해 계속 내 자신에게 말했다.


이 만화도 그런 의미로 그렸었다.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고 난 할 수 있다,

그니까 제발 기운내자 라는 마음을 담아 그렸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그동안 주제 없이 마구마구 올린 것 같아서 다시 만화와 글을 올리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


<취준생 일기> 책 구매 바로가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74259465

'유니유니' 인스타그램 (더 많은 만화가 있습니다..! 헷)

https://www.instagram.com/yoonee3326/?hl=ko

매거진의 이전글압박면접을 본 날, 난 왜 그렇게 바보처럼 말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