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웃고 넘겼을 만한 농담도, 취준생이 된 이후엔 웃어넘 길 수 없게 됐다.
열등감에 가득차버린 내 마음엔 어떤 여유도 남아있지 않았다. 예전과 같지 않은 친구관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여서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만났는데,
이렇게 찝찝한 마음만 가득안고 돌아오다니.. 차라리 만나지 말걸... 후회가 가득찼다.
이 날 이후 난 친구들과 연락을 줄이기 시작했다. 내 뾰족한 마음이 친구들과 함께면 더 뾰족해지는 기분이여서.
그동안 주제 없이 마구마구 올린 것 같아서 다시 만화와 글을 올리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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