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언제 하냐고 묻지마세요...
취준생때는 명절에 시골 할머니댁에 가는게 참 고역이었다. 할머니 계실 땐 그래도 꾸역꾸역 갔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안가게 되는 게 사실이다.
만나서 하는 이야기는 언제 취업하냐, 언제 결혼하냐,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남자친구없냐, 대기업 취업해야지~ 초상화 그려줘라~ 이런 이야기뿐인데, 누가 가고 싶을까 ? 용돈이나 주고 말하던지.
내가 '요즘 벌이는 괜찮으세요?' 이런 말 하면 거품 물거면서... 내가 들었을 때 기분 나쁠 것 같은 말은 타인에게도 안하는 게 인간관계의 기본 마음가짐인데 참~~
설날을 맞이한 오늘, (나는 지금 자가격리 중이라서 아무데도 못 가고있다.)
추석명절때 그린 만화가 생각나서 올려본다. 모두 즐거운 설말 보내시길!
그동안 주제 없이 마구마구 올린 것 같아서 다시 만화와 글을 올리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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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유니' 인스타그램 (더 많은 만화가 있습니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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