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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운 여우 김효운 Jul 30. 2024

허공에 수를 놓는 바람 #디카시

계영배

주미취 화개반이라고 꽃은 반쯤 피었을때가 이쁘고 술은 조금 취했을때가 좋다고

과음을 스스로 절제하는 연잎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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