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생활을 필요 이상으로 말하지 마세요. 사람을 만나면 벙어리가 되세요.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시기가 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를 말한다면, 묻지 않는 일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람다스, <법정스님이 깨달은 것> 중에서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기쁨을 나누면 상호 행복이 증폭되고, 슬픔을 나누면 위로로 인해 부담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어디서나 다 통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사실을 점점 알아간다. 특히, 직장에서 이 말은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시기 질투가 된다는 말이 정말 딱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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