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쓸수록 쓸모 있는 단어
"내가 몰라서 못 하는 줄 알아? 안 해봐서 그렇지. 해보면 다 한다고!"
(나이 먹고 체하면 약도 없지-임선경)
맞습니다. 해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안 하니까 못하는 거지 몰라서 못 하는 건 없습니다.
모르는 걸 배우는 과정은 유익합니다.
배운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학습, 공부, 습득 표현은 다르지만 배우고 익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모르는 것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갈증을 갖고 있는 이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배움을 이어갑니다.
배움은 삶을 유익하게 해 줍니다.
새로운 정보를 통해 사회의 흐름을 읽고,
몰랐던 지식을 통해 식견을 넓혀 가고,
해보지 않은 기술을 배워 경험을 쌓아 갑니다.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 것들 중 삶에 유익이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배움의 궁극적인 목적은 유익하기 위해서입니다.
배워서 해악이 되는 건 배울 필요가 없는 것들입니다.
유익과 해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나에게 유익한 게 누군가에겐 해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는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이롭게 했습니다.
호기심을 갖고 많이 알 수록 삶은 편해진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넘치는 정보를 얼마나 갖고 있느냐도 삶을 편하게 해 줍니다.
이런 넘쳐나는 정보를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느냐가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정보의 생명은 속도, 정확성에 있습니다.
고로 누구보다 빨리 정확한 정보를 선점하는 게 곧 경쟁력인 겁니다.
정보는 빠르게 대중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더 이상 특권 계층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를 가속화시킨 건 인터넷의 발전입니다.
세상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인터넷은 계층의 벽을 허물었고,
정보의 독점을 막았습니다.
이제 개인이 가진 정보의 양과 질이 경쟁력입니다.
세상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인터넷.
너와 내가 연결된다는 건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리적 연결이 아닌 공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정서를 공유할 때 연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연결은 이런 의미와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내가 너를 안다는 의미보다 단순히 물리적 고리 중 하나로 인식됩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아쉽지 않은 그런 존재입니다.
반대의견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아직은 따뜻하게 연결될 수 있다고 믿는 이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육아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부모가 만드는 환경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주장일 겁니다.
여러 사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겁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문화가 변화하면서 사회적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세대를 이어갈수록 사회 전반적인 환경은 나아졌습니다.
5060 세대가 바라보는 2030 세대가 사는 환경은 그야말로 격세지감입니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고 합니다.
명이 있으면 암도 있는 법입니다.
환경은 좋아지고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탐탁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환경은 크게 변했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분명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은 맞습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법입니다.
'스마트 폰'
몰라서 못한다기보다 안 해봐서 못하는 겁니다.
다양한 기능은 삶을 유익하게 해 줍니다.
반면 지난 친 중독은 삶의 해악입니다.
이제 손 안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 안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는 일상입니다.
사람과 사람 간 감정의 연결보다,
'너는 너' '나는 나'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합니다.
아이들에겐 무궁무진한 기회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유익과 해악의 기준은 사용하는 이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새로운 기회가 될지,
아니면 후회만 남는 삶을 살 게 될지 는
올바른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에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