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강의를 해도 되는지 오래 망설였습니다.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과거의 제 모습은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나쁜 아빠였습니다.
두 딸에게는 말로 상처 주는 아빠였습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부모니까 그럴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런 말들이 결국 아이들의 태도를 바로잡아 줄 거로 믿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제 행동은 잘못되었습니다.
잘못을 알고부터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두 딸과의 관계가 극적으로 변화된 건 아닙니다.
그저 초침이 돌아가듯 조금씩 나아지는 중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저를 말하는 게 선뜻 용기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변화가 어떻게 보일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용기를 냈습니다.
진행형인 두 딸과 관계를 중간 점검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자신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질문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생각과 과정을 여러분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변에 저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님 많습니다.
어느 시기든 자녀는 어렵고 힘들고 불편할 것입니다.
자녀 교육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례를 배우는 게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사례를 저는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책에서 여러 사례를 접하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배웠습니다.
책을 통해 실천하면서 나쁜 아빠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어떤 과정을 지나왔는지 나누려고 합니다.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배웠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경험이 정답은 아니지만 하나의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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