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멀티탭이 세 개 있는데 모두 전자파 차단 멀티탭으로 바꿔봤다. 집이 좀 전류가 불안정한거 같고 전자 기기들이 자주 망가지는거 같아 다 교체한거다.
특히 요즘에는 음향 기기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데 이 아이들이 전류에 매우 민감해서 노이즈도 발생하고 고장도 날 수 있다고 한다.
리뷰 보니 어떤 분은 전기 장판을 쓰는데 전자파가 안좋아서 쓴다고 하기도 하시고.. 일단 집에 전기가 부족해 분전함 교체 공사도 곧 할 예정이다.
이 멀티탭 설치하는데 신기한게 벽에 꽂는 방향에 따라 접지인지 아닌지 불이 들어온다. 그런데 4구밖에 안되고 간격도 좁아 몇개 꽂을 수 없다는게 약간 아쉽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불안정한 전류 흐름 때문에 고장난건가 싶기도 하고, 헤어 드라이어는 정말 자주 기절을 한다. 얼마전 씨디 플레이어도 고장이 나서 수리하기도 했고..
최신 전자 제품들이 전기를 많이 잡아 먹어서 전체 전기량이 일단 늘어나야 한다고.. 식기 세척기와 건조기 들어온 이후로 정말 자주 전기가 차단이 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전기가 굉장히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전기 불안정성이 공사나 멀티탭으로 조금 잘 잡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