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드디어 "더킹: 영원의 군주" 다 봤다. 뭔가 결말은 "뷰티 인사이드" 느낌도 있고 해피엔딩이어 좋았다.⠀더킹에서는 지치지 말아 달라는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이 드라마가 괜찮았던게 가장 좋은 순간에도 지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세심한 배려였다.⠀사람은 지치게 되어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고 말이다. 지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뭔가 계속 한다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일이다.⠀⠀
writing, singing, danc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