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장난 삼아 우노 도스 뜨레스만 주구장창(주야장천) 말하다가
오늘은 꽈뜨로 싱꼬 쎄이스라고도 말해본다.
스페인어로 1,2,3,4,5,6이다. ㅋㅋ
잠깐 틈을 내서 방수모자를 구매했다.
펼치면 목 뒤로 천이 나온다. 아주 마음에 드는데, 게다가 저렴하다. (990엔)
슬리퍼도 일단은 구입했다.
바닥이 딱딱한 걸 구매하라고 했는데, 말랑한 거밖에 없었다. 가벼워서 사다 놨다. (대략 600엔)
외출도 가능한 좀 멋진 샌들로 사고 싶은데, 무게도 가격도 무리하기 싫어서 보류 중이다.
옷은 온통 검정이고 모자와 슬리퍼는 핑크!
블랙 핑크 ^^;;;;;;
너무 웃길까?
마라톤이 눈앞으로 다가왔고, 연습한다고 깐죽거리다가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왔다.
마라톤도 완주해보고 싶은데, 산티아고를 생각하면 그리 무리할 수가 없다.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당행인 마음이다. ㅎㅎ
농담이고 진짜 아쉽고 걱정되고....
음... 고민은 마라톤 당일날 하자!
오늘은 이렇게 기록!
나는 늘 바쁘다.
산티아고 가도 바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