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태어난다고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by 조은결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모두가 사람으로 죽는 건 아니래.


마음의 한계에 다다랐을 때

나는 여전히 사람일 수 있을까?



<제목 따라 제 몫 살기>

오늘은 나태주 시인님의 따님이신 나민애 교수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생각의 결을 어루만져 보았습니다.


누가 사람으로 죽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마음의 한계에 다다라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입니다.


매 순간을 정성스럽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성이 습관이 되면

어느 날의 갑작스러운 한계 앞에서도

조금은 더 사람다움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림 : DANA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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