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 펌, 파마, 파머, 팜, 빠마
때로는 의도적으로 추신을 쓰기도 한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고 싶으나 차마 하지 못하는 속마음이 담긴 문장은 본문이 아니라 추신에 쓰인다. 영화 <윤희에게>의 그 아름다운 추신처럼.
- 한수희,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4월 3주
의성어, 의태어로 글쓰기 '보글보글'
4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다양한 글을 각각의 색으로 매일 한 편씩 발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