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느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단풍놀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울긋불긋한 나무 한 그루 서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으니까.
5분 간 가만히 서서 이소라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들으며 떠나는 가을에 미저리 처럼 굴기.
천칭자리 유미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