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내다, 비워내다, 채워지다

by 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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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아프게 하는 것들을 애써 외면하지 말아요.

외면하는 그 순간 잠깐의 망각은 가능할지 몰라도, 아픔은 멍울이 되어 우릴 더 상하게 만들어요.

고통스럽더라도 아픔에 직면하여 실컷 울어도 보고, 잔뜩 소리도 질러보고, 어떤 감정이든 쏟아 내세요.

쏟아낸 만큼 비워지고, 비워진 만큼 새로운 것들이 채워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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