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낭만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거리를 걷다가 문득 내가 생각나 오래된 서점에 들러 나를 닮은 제목의 시집 한 권을 사다가 내게 선물해 줄, 집에 들어오는 길 크고 동그랗게 뜬 달을 보고 나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달을 보자고 말해 줄.
그런, 낭만이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천칭자리 유미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