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 많았어. 12월의 우리.
지난날의 모든 선택을 진심으로 응원해.
훨씬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어김없이 그렇게 정해져 있어.
머지않아 찾아올 우리의 행복을 미리 축하해.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