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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끝자락

by 윤글

정말 고생 많았어. 2월의 우리.

지난날의 모든 선택을 진심으로 응원해.

훨씬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어김없이 그렇게 정해져 있어.

머지않아 찾아올 우리의 행복을 미리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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