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잘 잤으면 하는 마음이다. 살아 내는 게 쉽지 않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고된 하루의 끝에서 과히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서 깊은 잠에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 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그러니까 내 말은 당신이 좋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고.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