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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금)

by 초등교사 윤수정

+찬미예수님


길을 떠나겠습니다. 부정하고 거짓되고 헛된 것에서 나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술도 새 부대에 담듯 저의 몸과 마음도 정결히 하여 새롭게 나아가겠습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떠나가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주님의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이사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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