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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_73(24.11.5.화)

by 초등교사 윤수정

오늘도 달렸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이 시간이 놀랍다.

어제 일이 불과 몇 초 전 일처럼 반복되고 이어진다.


새벽의 신비, 하루의 신비가 놀랍다.

오늘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담아본다.


"카르페디엠, 오늘 이 순간을 산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한다."

오늘도 해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지만 오늘은 특별하다.

오늘도 나아가자.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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