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D_72(24.11.6.수)

by 초등교사 윤수정

오늘도 달렸다.

새벽공기가 어제보다 차가웠다.

날씨도 점점 겨울 준비를 하나보다.

남은 가을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매일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100일 달리기의 목표이다.

오늘도 작은 몸부림을 쳐본다.

다행히 미션 클리어!


"오늘도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마음이 가볍다.

오늘을 살자.

카르페디엠!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D_73(24.11.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