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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06. 2024

D_72(24.11.6.수)

오늘도 달렸다.

새벽공기가 어제보다 차가웠다.

날씨도 점점 겨울 준비를 하나보다.

남은 가을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매일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100일 달리기의 목표이다.

오늘도 작은 몸부림을 쳐본다.

다행히 미션 클리어!


"오늘도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마음이 가볍다.

오늘을 살자.

카르페디엠!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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