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있구나. 100으로 시작한 숫자가 59로 바꾸었다. 정적을 깨고 가벼운 뛰기로 나의 새벽을 열었다.
추워서 겹겹이 껴입고 장갑에 모자까지 둘러쓰고 나왔다.
한 참을 뛰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뛰자.
많이 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조금 뛰어도 매일 꾸준히 달리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계단 오르기! 오늘은 건너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꾹 참아온다.
금세 집까지 도착했다.
무엇이든 매일 하면 달라진다.
속도가 붙는다.
오늘도 해냈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