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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Dec 09. 2024

24.12.9.(월)

+찬미예수님


뒤늦게 슬피 웁니다. 당신을 찾지 않고 헛된 것을 좇아 살던 저를 회개합니다. 희망의 등불이신 주님, 어리석은 저를 내치지 마소서. 제가 주님께 오롯이 의탁하며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하소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에제키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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