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매일 비움

양말 처리

by 초등교사 윤수정

양말도 언제 소리소문 자가증식을 했는지.

양말 서랍이 차고 넘친다.


존재감을 무너뜨리는 한 짝씩만 굴러다니는 양말.

목 늘어난 여름 양말.

한 무더기 버렸다.

안녕.


뭉치로 살 것이 아니라

한 두 켤레 사서 한 철 잘 쓰고 정리해서 버리고

필요한 만큼만 사고

이렇게 사용해야겠다.


#1일 1개 비움, #미니멀라이프, #매일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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