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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Apr 11. 2024

24.4.11(목)

+찬미예수님


사랑의 하느님, 매 순간 우쭐해하지 않고, 제 힘으로 이룬 듯 자만하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저의 최종 목적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저는 주님의 도구일 뿐임을 한 순간도 잊지 않게 하소서.


저와 저의 가족과 자녀들, 주님을 믿는 모든 이가 겸손을 잃지 않게 저희를 도우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가톨릭, #마카베오기 하권, #교만이 아닌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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