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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Apr 17. 2024

24.4.17(수)

+찬미예수님


험한 길이라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이 주님의 도구가 되셨듯이 저희도 주님의 도구로 쓰이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최민순 신부님, #험한 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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