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아침 달리기.
입추가 지났다고 하늘이 가을처럼 예쁘다.
여전히 덥지만 점점 시원해지고 있어서 좋다.
다행이다.
#10분 달리기
#러너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