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달리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다.
달리고 걷는 사람 속에 나도 있었다.
그동안 덥다고 미뤄둔 나와의 약속을 지킨 것 같아서
마음이 가볍다.
다시 뛰어보자.
아자!
#10분 달리기
#러너
#매일매일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