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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chi H Dec 27. 2023

Happiness

Indulgence

 세상에 행복을 주는 것들이 참 많다. 크리스마스 연말에 연중행사같이 먹는 게와 각종 해산물. 아이들이 뭐든 잘 먹어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덕분에 핑계 삼아 이렇게 호강을 한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나니 이젠 몸이 피곤하다. 벌써부터 2024년이 기대가 된다.


 나의 마지막 40대를 꽉 채워 보낸다고 다짐했는데, 아직 몇 달이 남아 있으니 진실로 즐겨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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