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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Indulgence
세상에 행복을 주는 것들이 참 많다. 크리스마스 연말에 연중행사같이 먹는 게와 각종 해산물. 아이들이 뭐든 잘 먹어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덕분에 핑계 삼아 이렇게 호강을 한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나니 이젠 몸이 피곤하다. 벌써부터 2024년이 기대가 된다.
나의 마지막 40대를 꽉 채워 보낸다고 다짐했는데, 아직 몇 달이 남아 있으니 진실로 즐겨보리라.
Ichi의 브런치에 탑승 하신걸 환영합니다. 2001년 이민 와서 승무원을 18년째 하고 있네요. 감동도 받고 황당한 일들도 많은 미국 승무원의 일지 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