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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이름은 피클 Jan 17. 2021

겨울나무

January 17, 2021

늘 그리워했던

서울의 겨울나무.

어쩌면 나는 이 풍경을 보기 위해 겨울마다 서울을 가는 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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