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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맘 Jan 06. 2021

무기력 _자작 창작시

- 마음은 바닥속으로 가라앉았으나 -

글,사진_봄맘


7년 전 회사 일도, 아이를 키우는 일도, 자기계발한다고 틈틈이 공부하는 것도, 

여러가지로  다른 남편하고 사는 것도,

까다롭고 이기적인 성향의 시댁 어른과 만난 것 조차도 힘에 버겨워 

바닥에 가라앉은 적이 있다.

그 때 시를 쓰면서 내 상태를 표현한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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