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마음은 바닥속으로 가라앉았으나 -
7년 전 회사 일도, 아이를 키우는 일도, 자기계발한다고 틈틈이 공부하는 것도,
여러가지로 다른 남편하고 사는 것도,
까다롭고 이기적인 성향의 시댁 어른과 만난 것 조차도 힘에 버겨워
바닥에 가라앉은 적이 있다.
그 때 시를 쓰면서 내 상태를 표현한 시다.
'내 인생을 사랑한다'라는 말을 받아들이기 까지 돌고 돌아온 여정을 소박하게 풀어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성장과 깨달음은 결국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연결되어야 한다는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