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가공방식에 관한 이야기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고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보가 꼭 필요해요.
이번 화에서 다룰 이야기는 커피의 가공 방식입니다.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우선 커피 열매의 구조를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커피 열매를 잘라 안을 들여다 보면 여러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밖에서부터 안으로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아요.
겉껍질(외피) → 과육 → 점액질 → 파치먼트(속껍질 또는 내피) → 은피(은색 생두막) → 생두
이 중에서 우리는 과육, 점액질, 파치먼트(속껍질)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과육은 말 그대로 열매의 살, 점액질은 과육을 벗기면 나오는 끈끈한 막, 파치먼트는 씨앗을 감싸고 있는 속껍질이에요. 대략적인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졌다면, 본격적으로 대표적인 가공 방식을 알아볼게요.
오늘도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커피를 볶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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