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에 맞는 드리퍼를 선택하는 팁
드리퍼마다 맛이 다르다던데...세상엔 드리퍼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죠.
왜 드리퍼마다 맛이 달라지고, 또 나는 어떤 드리퍼를 선택해야 할까요?
드리퍼는 쉽게 말하면 '종이 필터를 꽂고 커피를 담는 용기'라고 볼 수 있어요.
플라스틱, 메탈, 동, 도자기 등 재질도 다양합니다. 재질에 따라 맛의 큰 차이는 없지만, 온기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드리퍼가 좋은 편입니다.
종류는 정말 많지만 대체로 모양과 사용방법은 비슷비슷합니다. 드리퍼를 보면 가장 밑에 추출되는 커피가 떨어지는 구멍이 있고, 그리고 드리퍼 안에 리브라는 홈이 파져 있는 선들이 쭈욱 나열돼 있죠.
리브는 물(또는 추출된 커피)이 흐르는 길을 말해요. 드리퍼 안에 있는 모습이 갈비뼈처럼 생겨서 리브(Rib)라고 하죠. 물에 젖은 필터가 드리퍼에 딱 달라붙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필터와 드리퍼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원활하게 흐름이 생겨 커피가 원활하게 추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세상에는 많은 드리퍼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드리퍼 몇 가지를 추려 봤습니다. 이 글이 끝날 때쯤이면 예시에 없는 드리퍼의 특징도 대충 짐작해볼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커피를 볶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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