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청룡 연인들 in cafe

(feat. coffee)

by 이디오스


카페에 앉아서 셀렘과 긴장을 함께 나누고 있을 청룡의 연인들


저 청룡을 우리들 모습으로 바꿔놔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일 년 중에 '마음'이 가장 바쁜 날이 오늘과 내일 아닐까 싶습니다.


한 해를 곱씹어보면서 잘한 일, 아쉬웠던 일, 반성할 일, 행복했던 순간 등을 복기하고

그걸 바탕으로 새해도 설계해야 하니까요.



마음이 바쁜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느긋하게 차 한잔부터 드시구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이 시각, 갑진년 청룡과 흑묘년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