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는 사진
어젯밤, 교육에 대한 짧은 이야기 하나를 어느 매체에 올렸더니 한 분이 '윗선'에서 그런 마음을 알면 얼마나 좋겠냐는 댓글을 달았다.
문득 어제 오후에 찍어둔 사진이 생각났다.
그리고 내 마음 속에서 터져나오는 말.
민초들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지금부터라도 장대높이 뛰기를 배울 용의가 있다!
윗선이 되려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는 군상들의 현수막이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막고 있다.
그래봤자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피고
풀은 가장 나중 눕고 가장 먼저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