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은 일

악플이 무서운 건가.

by iima


글을 쓰고 싶다

결국엔 책도 내고 싶다.


그러면서 자신은 없다.

오지도 않은 일을 상상한다.


휘황찬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몹시 담백하지도 않고 그 어중간한 중간쯤에 위치한… 제대로 배운 적도 없고 타고난 능력도 없고 꾸준히도 없고 두서도 없이 끄적거린 나의 글조각이 모여있다면…


그런 흔한 악플이 달리겠지.


요즘은 개나 소나 책을 쓴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같은……


그럼 이렇게 말해줘야지.


네 제가 그 개나 소가 되어보았습니다.

일기장에도 썼지만 책으로도 내어보고 싶었습니다.



문득, 담담한 나의 이야기에 요즘의 문체가 아니라 매력이 떨어진다고 했던, 정성스러운 리뷰가 떠오른다.


감사합니다.

요즘의 문체도 모릅니다.

매력도 떨어뜨릴 줄 압니다.


악플.

겁내지 않겠다.


자신감을 가지자!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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